"생명을 구하는 운전기술"을 출간하며...
먼데서 돌아 왔습니다.
분통이 터져 포스팅을 다시합니다.
그에 앞서 평생을 전문 핸들링을 하며 나를 괴롭힌 것을 여러분꼐 말하려 합니다.
운전을 하며 내가 평생 가늠하며 싸워 왔던 것은 "원심력, 마찰력,주시력
이었습니다.그리고 피가 마르는 경주를 하며 상대를 추월 시키지 못하게 하는 것과
내가 앞의 넘을 따 내는 목숨을 담보한 용기였습니다.
일반 길에서도 여러분이 하는 운전의 기본은(운전학원에서는 가르쳐 주지 않지만)커브에서의 원심력,지표 마찰력과 항상 싸워내야 하고 전방 주시력을 조금만 등안시하면 아니 되는 것들이지요.
평생 운전을 하며 사고가 나지 않는 무사고 운전이 어려운 것은 위의 3대 요소를 순간 한번 놓치지 않을 수없기 때문입니다.
한두번은 평생 운전중 놓친다는 평범한 진리를 알고 준비해야 합니다.
그 준비를 지금부터 여러분은 나와 함께 하셔야 합니다.
얼마전 8월 26일 제가 프랑스 남불에서 귀국한 다음날 장평IC부근 하행선에서
있었던 우리에게 있었서는 아니될 최악의 불행한 자동차 사고를 기억하실 것입니다.한 가족을 태운 60이 가까운 가장이 험한 운전을 했을 리가 없고 그런데 더 더욱
튼튼한 SUV차로 길에서 미끌어지며 가드 래일과 가로등을 치며 본인과 아내,청춘의 딸은 일시에 인생을 마감했어야 했고 아들 한명만 평생의 불구로 가족의 역사를
이리 비참하게 쓰고 말아야 했습니다.우리가 매일이다싶이 TV에서 보는 이 참극의 현대 문명사를 계속 할 수밖에 과연 없는 것입니까?
미국에서 이런 현대문명의 총아인 자동차를 거부하고 아직도 말이 끄는 마차를
타고 다니는 Amish라는 마을을 보기는 했지만 지금 우리가 차없이 그렇게 편견되게 살 수는 없는 것을 저 또한 찬성합니다.
하지만 섬세한 한 인간과 그가 평생 이루어 온 한 가정이 몇초만에 자동차 사고로
끝내버려야 함은 정말 우리 모두에게 있어서는 아니 될 말입니다.
그 최악의 고리와 매일 같이 살고 있는 우리가 그 불행을 피 할수는 없는 것일까요.
피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두 다리로 뛰어가는 속도보다 더 빨리 달리는 자동차라는 것을 가진 이상 없습니다.
그러나 그 위험을 과학적인,향학적인 방법으로 얼마든지 줄일 수있습니다.
그것을 지향해 온 것이 그 동안 여러분과 함께한 세계 유일의 이 블로그 였습니다.
위험을 자청 조장하며 도로 경주(Rally)를 해 온 내 기술들을 일반 운전자들을 위해
조심 운전을 하라고만하는 현실에서 조심운전을 해도 마주치게 마련인 급박한
순간을 만났을때 그 최선과 차선의 비상대처 기술을 2년동안 기술해 왔습니다.
보통 자동차 경주 기술은 그 파일럿의 비기로 천금이 걸린 그 기술을 절때 남에게 알려 주지 않는 것이 전통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 자동차 경주선수들은
1톤 이상의 몸체를 가진 자동차 조종기술이 대부분 수학 물리 기술인큼 그것을
말로 설명하지 않습니다.
저는 오페라,시나리오 소설 글쟁이로 변신한 지금 꼭 여러분이 이해 할 수있는
글로 설명해 한명이라도 더 살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내 모든 운전중 일으나는 위급순간을 대처하는 방법을 글로 적어 서점에
내어 놓았습니다.그 목적이 책을 많이 팔아 돈을 벌려 한것은 더욱 아닙니다.
한명의 우리 운전 동지가 위의 불행한 사고로 가치로웠던 인생을,한 가정을
순간에 사라지게 하는 불행을 한번이라도 이 책을 읽어 막을 수 있었으면 하는
저의 철저한 바램이었습니다.
곧 영어 중국어 일어등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될 것이고 그 나라에서도 생명을
이 책으로 많이 살렸으면 내가 이 땅에 태어 난 보람이겠습니다.
블로그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서는 저의 '생명을 구하는 운전기술"을 살 필요도 없이 이미 책보다 더 자세히 기술 된 이 블로그를 다시 한번 읽어 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미 OECD 회원국 평균 교통사고 사망률의 2배를 우리가 넘고 있습니다.
분통이 터집니다.
"생명을 구하는 운전기술" 책을 내며...동지 여러분 많은 가족,친구에게 읽히게 도와주십시요.
도로경주 국제 파일럿 최종림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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