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에는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사람들이 6개월도 넘는 그네들의 겨울을
어떻게 운전을 하며 사는지를 잠시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10년도 넘게 산 프랑스 사람들이 어떻게 운전을 하며 사는 가를 잠시
소개할까 합니다.
이곳 사람들도 거의 우리와 비슷하게 운전을 하는 편입니다. 조금 신경질적이고 우리 보다 좀 빨리달리는 편입니다.세상에서 가장 우리와 비슷하게 운전을 하고 사는 사람들입니다.한데 우리 한국운전자들 보다 운전을 좀 잘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우리들보다 운전을 조금 더 잘하는 것은 이 사람들은 선대 고조 할아버지 때부터 손자들을 태우고 차 문화,운전을 태어날떄부터 채득을 한 사람들이라 갑자기 우리 세대에 차를 사 운전을 배운 우리들과는 차에 대하여 대대로 이어 온 체험적 경험이 많다는 것이지요.이런 것을 무시 할 수 없는 것이 이 사람들이 우리보다 훨씬 사고를 덜 낸다는 것입니다.우리도 우리들 손자즈음 가면 차문화 속에 태어나 실려 다니면서 생활적으로 체득한 세대가 되어 달라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이즈음 우리 거리에서 옛날 대부분 어른들이 가래침을 길에 뱉던 그런 사람들이 오늘 우리의 길에서는 거의 볼 수 없게된 것같은 문화적 진화 현상말이지요.
차문화도 모든 어른들이 길에 가래침 뱉던 그런 시대가 지나듯 지금 우리 길에서 우리 모두를 불편하게 하는 그런 얌체 운전을 하는,좋고 큰차 타고 으시대는 그런 바보세대가 여기처럼 없어 질 것이 자명하니까요.
이곳에서는 병원을 가면 정말 부자나 가난한자 대부분 고급스런 혜택의 치료를 받지만 길에서는 대부분 사람들이 우리나라 티코보다 쬐금 큰 그런 차를 타고 다닙니다.
물론 이곳에서도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아님 내가 유학하던 칠팔십년대까지 큰 차타고 길을 점거하던 잘난 척하던 어르신들이 돌아 가신후 모두들 작은 차를 타고 좁은 길,공간을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큰 도시에서 가끔 보는 그런 차들말고 모든 사람들은 정말 작은 차를 타고 다닙니다. 이런 유행의 패턴은 내가 그 동안 경험한바로는 분명 한국에도 들어가 크고 좋은차 타면 찍힌다는 우리말대로 정치가,부자들 못 타는 날이 10년 안에 우리에게도 올 것입니다.이것은 이즈음 이곳 유럽을 강타하고 있는 싸이의 유행과 다를 수 없는 것이지요.곧 좋은 차,좋은 신발 좋은 등산복 사입고 과시할려는 그런 문화 패턴은 사라집니다.
바라건대 우리의 과시 문화도 그것이 진정 촌스러움이리는 것을 알고 있는 지금 인터넷 우리 젊은이들에게 유서같은 바보스러움을 우리 사회가 길에서,차에서 벗어나 주었으면해서 이곳 유럽에서 한국 운전자가 진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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