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고 운전자버릇,성격따로있다
자기운전 버릇 체크하기
사고운전자의 성격이나 버릇이 사고 통계에 의하여
다음과 같은 사람들로 나와 있다.
내가 그런 류의 운전을 해 왔다면,과감히,정말 과감히 고치지
않으면 운전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평생 그 불행을 달고 다니는
것이니 고쳐주길 바란다.
혹시 내가 그런 나쁜버릇이나 사고유발을 할 수있는 성격인지를
자기 체크를 해 보면 불행 예방에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운전사고는 두 가지 요인으로 일어난다.
첫째는 운전자가 자신의 주행 버릇이 잘못 됐는지를 배울 수 없어
고치지 않고 위험운전을 계속하다 일으키는 사고이고
둘째는 위험한지 알면서도 그 나쁜 주행법을 일삼다 사고를
내고 마는 것인 경우이다.
문제는 첫째 요인이든 둘째 요인이든 그의 일생에 한번은
그 때문에 큰 사고가 일으난다는 것이겠다.
나는 며칠 전 고속도로에서 자신이 들어갈 인터체인지에서 미처
못 들어간 것같은 차가 미친듯 급 감속 정지를 하더니 비상등을
켜고 거꾸로 올라가 그가 지나쳐온 인터체인지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평생하지 않아야 할 버릇교정 1)
이처럼 우리의 한국 운전 상급 교육기관이 없어 배우지 못하고
우리 운전자의 스스로 경험상 체득해야 할 상식이 너무많다.
절때,그리하는 것은 한번 큰 사고를 자초하는 잘못된 주행법이니
하지 않아야 한다.
고속도로나 국도에서 들어 가야 할 길을 놓쳤으면 일단 그 길이
30-40km를 더 돌아 오는 것이 자기 일생에 무슨 큰 손해이겠는가?
백에 하나 잘못 들어온 길을 급히 수정하려다 당하는 사고의
불행 크기를 아는 운전자가 현명한 운전자,큰사고 않내는
운전자이다.
두번째 나쁜 버릇,
* 망설이는 운전 하지말자.
추월을 할까 말까,차선을 바꿀까 말까,바뀌는 신호등 앞에서
지나가 버릴까 말까 그리고 많은 주행중 망설여 지는 경우는
"하지말자,제발 그 버릇 고치지 않으면 한번은 큰 사고난다"
세번째 나쁜 버릇
* 짐작 운전 하지말자.
뒷차의 움직임을 알것 같기도,모르기도 한 불안한 마음으로
차선을 바꿔 들어가거나 추월하는,에라 모르겠고 나는 간다는
식으로의 사고유무를 뒷차가 알아서 하라 맡겨버리는
동지 운전자는 길에서 나와 주길 바란다.
그 운전자는 계속 불행한 사고를 낼 수 있는 운전자이다.
나와 함께 가는 향학적 동지들이라면 과감히 오늘부터
그 습관을 고쳐 주길 바라고 싶다.
네번째 나쁜 버릇
*상대가 얌체거나 잘못한 주행행위를 했더라도 몰아 세우지말고
그가 당하는 위험(사고)으로부터 벗어 날 수있도록 공간을
만들어 주어라.그것이 나쁜 것을 그도 깨닫게 되고,
결국 나도 안전해 진다.
다음 편에는 사고를 많아 내는 성격자 편을 게재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사고를 내는 운전자가 따로 있기때문입니다.혹 자신이
그런 성격 소유자라면 반드시 읽고, 운전 할 동안만은
고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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