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미끌어 질때...
제발,언길 위에서는 이렇게 운전바랍니다.
제가 이곳 유럽에 있는 동안 여러분에게 약속했듯 편안한 수필같은 유럽의 자동차 문화 이야기를 잔잔하게 들려 줄려 했는데 마침 고국에 온 눈으로 평소의 두배의 50명 이상이 눈길 사고로 세상을 등지고 수천명이 병원 신세를 진다는 소식에 이곳 유럽에서의 자동차 운전 문화 이야기는 잠시 접고 눈이 와 힘든 길 운전 이야기를 한번만 더 하려 합니다.
눈길과 언길에서는 당연히 미끌어 진다는 데서 운전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문제는 완전히 마찰력과 접지력이 달라진 것은 옛날 사랑하던 사람의 마음과 완전히 변신한 그 사람의 모양과 흡사합니다.그런데 우리 모두는 변해버린 그 길위를
옛날 그 길과 같이 생각하고 운전하거나 아님 완전 변신이 된 그 길에 달리 운전하는 법을 모르고 운전을 하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그리 많이 미끌어져 죽고 다치기만 하실 것입니까?
제발 대학 갈 때 싸메고 공부하던 그 시절 백분의 일,아니 천분의 일만 제가 얘기하는 것을 듣고 배워 유념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가족을 가진, 미래의 계획이 가득한 여러분이 충분히 모면 할 수있는 눈길,언 길을 운전하는 법을 조금 시간을 들여 배우려 하지 않다니요...참참
제발 눈길 언길위에서는 -----
*평소처럼 발 브레이크를 함부로 잡을 생각을 하며 운전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 조금만 급히 속도를 줄여도 당연히 미끌어 진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그 만큼 만의 속도를 가져야 합니다.
*일단 내차가 미끌어 지고 있는 순간은 내 차의 핸들은 평소처럼 말을 듣지 않는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대처해야 합니다.
위의 사실을 알면서 바보처럼 또 그리 좌우로 핸들을 돌려보는 그래서 사고를자초하는 운전자는 더 많고요.
* 헛 바퀴가 돌고 있을 때 더 나아가 보려고 악셀러레이터를 밟으면 차가 좌 우로 본인 생각과 다르게 움직여 주위 물체와 엉터리로 마구 충돌하게 됩니다.
* 특히 젊은 초보운전자는 눈길,언길 운전시는 평소의 자기차와 완전히 위의 상황처럼 상상 할 수없을 정도로 변해 버린다는 사실을 알고,특히 자기집 주위 동선에 6도 이상의 오르막 내리막길이 있을 때는 운전을 그날은 포기 할 줄 알아야 합니다.애인과 눈길 드라이브라니요... 잊어 버리세요.
그것은 드라마,영화에서나 보셔요.이번 서울 눈길에 가장 많았던 사고가 그것이었으니까요.운전하지말고 사랑하는 사람과 엉덩방아 찧으면서 눈길 걸어세요.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운전을 수십년하신 자칭 베테랑,경험운전자들입니다.
이분들은 더 위험하게 자기가 사고를 않냈다는 그래서 아직 죽지 않았다는 '괜찮겠지'하는 방관입니다. 특히 언길위 커브길을 이분들은 어떻게 돌아 낼지를 전혀 모르고 있는 분들이 80%입니다.
커브 길위의 눈길은 열번 연습을 시켜보면 두번은 직진하여 궤도 밖으로 나갑니다.곧 일반 길에서 그 정도의 사고를 낼 수있다는 위험을 그분들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포스팅 블로그가 다 찾내요. 저의 작년 블로그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 바라고'생명을 구하는 운전기술'갖 출간한 제 책 눈길,빙판길 그 분을 두번만 읽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다음 포스팅은 운전 기술 얘기않하고 신선하고 토속적 이곳 운전,자동차 문화 이야기로 며칠후 뵙겠습니다.
남불 빌라리에에서 국제 도로경주 파일럿
최종림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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