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2-06 15:09
온갖 지형의 비포장길 실제경험운전 해보기(가족과친구도 필독요)
 글쓴이 : 최종림
조회 : 4,674  

온갖지형 비포장길 이렇게...
경험운전 해보기 (비포장편3)

전편에 말한 대로 나는 지금부터 자동차를 사랑하는 운전동지 여러분과 함께
100km의 비포장 길을 달려 가 보겠다.
 
그 100km안에는 여러분이 상상 할 수있는(없는) 온갖 종류의 지형과 지표를
만나게 될 것이다.
비포장이나 황무지운전은 포장도로에서의 일상적인 운전으로는 낭패를
당할 수있다.
 
비포장 지형운전은 지표상태와 환경에 맞는 지식과 기법운전을 해야한다.
오늘 기법들을 미리 알아두었다 언제 닥칠지 모를 비포장,황무지를 만났을 때
당황하지 말고 운전해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해 두자.

1.지금 우리는 아주 외진,비교적 차량소통도 잦은 산촌 비포장을 가고있다.
 
이 길은 여러분이 달렸던 익숙한 아스팔트길 보다 타이어 접지력이 반으로
줄어던 길임을 명심하자.
제동을 할 경우 타이어 마찰력이 빈약하여 포장길의 2.5배 이상 길어짐을
반드시 염두에 두고 앞차와의 차간 거리도 멀리해야 하고,제동도 훨씬
미리 브레이크를 사용해야 함은 다 아는 지식이겠다.
 
그리고 이 비포장(신작로)길은 잦은 차 왕래로 Toll이라는 세로 막대기같은
물결 모양의 주름결이 연이어진 상태를 자주 만날 것이다.
이 세로 주름결을 만났을 때는 전편에 배운 '기워가기'기술로 핸들을
10도 내외로 여리게 흔들어 주어 지나면 충격도 훨씬 적어지고,또한
타이어 마찰 면적을 많게하여 접지력을 높이는 일석이조의 기술을 사용하며
지나자.

*거듭 주의 할 점은 이 길에서 급제동은 빙판길처럼 기능을 못하니
급제동 동기유발 운전은 미리 하지 말아야 한다.
 
2. 산촌 신작로 길을 지나 이제 우리는 산밑의 논길옆 개울을 지나게 된다.
 
산밑에 있는 넓은 개울을 이미 차들이 지나간 자국이 있다고 무조건
내차도 건너 갈 수 있는 곳이 아닐 지도 모른다.
이곳 시골의 비포장,개울길을 다니는 차는 내 차와 같은 승용차가 아닌
사륜구동 짚차 종류나 터럭들만 다녔던 길일 수있다.
 
이때는 반드시 내려 개울의 깊이를 여러방법으로 확인후 건너 가야 한다.
개울 깊이가 내 승용차의 타이어 반지름을 넘게 깊어면 그리고 SUV,짚의
경우라도 타이어의 지름보다 깊으면 건너기를 포기하라.

*포기 할 줄 아는 운전 그것도 운전 기술의 중요한 하나이다.
RAID을 하기위해 만든 경주차는 엔진룸을 방수처리한 차들이라 더 깊은
개울들도 치고 지나가지만 우리들 일반차는 엔진에 갑짜기 차가운 물이
닿으면 엔진이 끄질 수도 있고 그 일로 큰 불편을 당 할 수도 있다.
 
3.이제 우리차는 개울을 잘 건너 돌밭길 곳곳에 돌들이 곳곳에 튀어나와 있는
길에 들어셨다.


피할 수없는 돌멩이들을 타고 넘을 때는 속도는 시속 5-10km미만
이어야 하고 핸들이 경사면을 따라 심하게 좌우로 돌아감을 두손으로
헨들을 잡은채 돌아가게 하다 돌아간 핸들이 복귀가 저절로 안 될 때는
강제로 손힘으로 복귀시키기 위해서 두손 핸들은 반드시 필요하다.
 
4.이제 돌길을 지나 본격적인 산간 임도에 들어 섰다.
 
임도는 벌목 터럭들만 다닌 길로 양쪽 타이어 길,골이 깊어 그 길을
따라가기에는 길 가운데 튀어나온 부분에 내 승용차 하부가 닿아 진행이
어려울때 말타기기술을 사용한다.

즉,전편에 배운 기술로 내차를 핸들조종으로 길의 높고 낮은 부분을
대각선으로 타고 넘었다 다음 반대편으로 임의의 대각선을 만들어 타고 넘기를
곧 깊은 골 길을 지그재그로 대각선을 만들어 타고 넘어면 터럭만 다닌
길도 아무런 불편없이 승용차로 타고 넘어 갈 수있다.
 
5.이 곳을 빠져 나오니 임도가 끝나면서 지그재그 오르막길로 산을 넘어 가는
길이 나타났다.
 
조심조심 핸들을 사용하며 그러나 힘있게 악셀러레이터를 누르며
저단 기어로 산 7부 능선까지 왔을 때이다.
오르막 경사가 너무 심하여 악셀러레리터를 세게 눌러도 속도가 점점 줄더니
기어히 타이어가 헛돌기 시작하고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안는다.
자, 이쯤에서 우리 운전동지들 차를 멈추고 잠시 쉬며 차를 정상 고갯길까지
올라가게 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자.
좋은 방법이 있으면 덧글난에 생각이나 경험을 보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