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2-06 14:54
비포장길 안전주행기법들...(비포장길 운전편2)-가족과친구도필독요
 글쓴이 : 최종림
조회 : 4,543  

비포장 길, 지표에 맞춘
 안전 주행기법들...(비포장길 운전편2)
포장 잘된 길에서만 운전을 하다 갑자기 만나는 비포장 길은
초보운전자가 아니라도 생소하고,그 길은 여러분 생각보다 위험이
배가된 길이다.그리고 그곳에서의 운전기법은 다른 것이니 배워두자.

먼저 기술 이전에 마음가짐을 다음과 같이 하면 사고를 반으로
줄일 수있다.
1) 일단 비포장 길은 모래밭,황토,황무지,들판,산간임도,진흙탕등 지표가
제각각이고 그것들은 포장길보다 훨씬 마찰력이 떨어짐을 의도적으로
인지부터하자.

2) 가끔 연인이나 가족들과 먼 자연으로 소풍을 나섰다 그 끝터머리에서
종종 해안 모래밭길이나 산간에서 임도로 들어 설 때가 종종 있는데
우쭐한 운전 욕심을 부리다가 외진 곳에서 큰 낭패를 볼 수있음을
생각하는 운전자가 되자.
 
3)일단 비포장 길로 들어 섰을때 바퀴가 헛도는 진창이나,차 하부가
지표에 닿았을때는 계속 그 길을 가지 말고 과감히 포기하고
돌아 나오는 것이 최선책임을 필자의 쓴 경험후의 충고이니 들어주길
바란다.

*비포장 길에서의 주행 기법
 
붙여가기:비포장 노면은 많은 패인 함정들을 지남을 피할 수가 없는데
우리들 주자들이 속어로 말하는 '붙여가기'를 한다.
붙여가기 기술은 뱀이 미끌어지듯이 가듯이 타이어를 패인
지면에 충격없이 붙여가는 기술로 타이어 직경보다 큰 함정은
그 패인 구멍의 원의 한쪽 반원 가장자리로 타이어를 붙여
도는 기술이다.

방법: 직진중 패인 원에 바퀴를 내리며 핸들을 살짝 채듯이 돌려
주었다 복귀하면 타이어가 반원의 가장자리 안을 돌아내어
차에 전혀 충격을 주지 않게하는 기술이다.
차의 타이어가 패인구멍을 직진으로 치고 나갔을 때의 엄청난
충격에 비하여 이 기술로 차는 전혀 충격없이 패인 함정을 지날
수가 있다.
 
말타기:비포장 외길에 터럭등 차들이 낸 깊은 자국이 나있어 내 차로는
차의 하부가 닿아 지나갈 수없는 길에서 사용하는 기술이다.

방법: 길 가운데 불룩하게 돋아진 지표를 중심으로 하여 핸들 조작으로
가운데 요철을 대각선으로 타고 넘었다 반대 핸들로 다시 다음
대각선을 임의로 만들어 타고넘기를 계속한다.
길을 지그재그로 가운데 튀어 오른 요철을 넘으면 하부가 닿아
도저히 직진으로는 넘을 수없는 깊은 자국길을 신기하게
타고 넘을 수있는 기술이다.
 
기워가기 :장거리 비포장 길을 가며 꽤 높은 속도(시속40km이상)로
달릴때 노면이 곰보처럼 홈이 난 곳이나,가로로 막대기처럼
주름이 진 곳에서 사용하는 기술이다.

방법 :패인 구멍이나 가로 진 주름이 타이어 지름보다 작은 곳을
붙여가기 기술처럼 일일이 핸들로 대응하지 않고 10-15도 내외의
여린 핸들링으로 거의 떨듯이 흔들어 주며 지난다.
 
이 기술은 그 많은 홈을 그냥 치고 넘어 갈 때보다 훨씬 차의
터덜거리는 충격이 상쇄되는 기술이다.지면 마찰력도 높아진다.
물론 이 기술은 주행중 마찰력을 높여 안전하게 고속으로 커브를
돌아 내는 기술로도 사용되기도 한다.
 
그 부분은 다음 고급주행기술편에다시 한번 상세히 다루기로
하겠다.

위의 모든 기술을 익힌 여러분께서는 험한 비포장길 장거리 운전을
하며 온갖 종류의 험한 길에서 어떻게 차와 내가 대처해야 할까를
생각하며 비포장 길을 실제 가서 주행하는 법을 다음편에서
익혀 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