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처럼 따라다니는
사각지대 사고예방 이렇게 해야한다.
누구나 한번 이상 자신의 차 오른쪽 뒤에 붙은 차를 보지 못하고
왼쪽으로 들어가려다 뒷차와 부디쳤거나, 부디칠 뻔한 아찔한 주행경험이
있었을 것이다.
어이없이 당하는 치명적 사고
사각 처리 어떻게 할까?
열린 길에서 운전자가 보지 못하는 사각지대는 여럿이 있다.
그러나 주행중 우리에게 직접 사고로 연결되는, 진정한 사각지대라 함은
운전석 왼쪽 뒷쪽을 말한다.
곧 백 밀러를 통한 우리 운전자의 눈에 비치는 뒷쪽의 시선 반사각 바깥쪽,
자신의 차 오른쪽 뒷 부분에 따라붙어 오는 차가 보이지 않는 곳을 일컬어
사각지대라 한다.
초보운전자는 아직 쓴 경험이 없어 모르고,설렁 사고를 내고도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우기기도 하지만 분명 사각지대를 못 본 자기 잘못이다.
아이러니지만,보이지 않는 사각지대를 보지 못한 것도 보지 못한 운전자
과실이다.
20년 경력 운전자도 아직까지 사각을 피하는 법을 모르고 있는 사람이
꽤 많고,알고 있어도 깜박 깜박 실수하는 경우가 태반이다.왜 일까?
크게 놀라거나 사고기억뿐 너무 쉬워
*정확하게 배워 본 일이 없기 때문이다.
오늘 이후부터 다음을 정확하게 숙지하고 Image training으로 기억해 두자.
사각지대에 들어 따라 오는 차는 자기 왼쪽 뒷머리에 있다.
하여 차선 변경이나 추월을 하기 위해 왼쪽으로 핸들링하기전
*왼쪽 백밀러 관찰후 뒷차가 없더라도 반드시 왼쪽 뒷머리 방향으로
고개를 살짝 돌려보면 보이는 그곳이 사각지대이다.
맨눈으로 보이는 그곳에 뒷차가 없으면 확실히 차가 없는 것이다.
이때 고개돌림은 홱-돌아 보지 말고 천천히 여유있게 해도 된다.
너무 간단하지만 그때문에 이 동작을 간과하기 쉽고 잊게 되기도 쉽다.
그러나 필자를 따라 고급 안전기술을 익히려 마음 먹은 운전 동지 여러분은
반드시 백번이라도 한번 간과해서는 아니되겠다.
한번 고개 돌려 사각지대 확인 아니하여 일생의 큰 불행을 당 할 수있음을
명쾌히 기억해 두자.
그동안 많은 개량형 백밀러가 사각지대 사고예방으로 나왔으나 사고예방에는
도움이 되지 못 했다.후사경을 사각지대에서는 믿지 말길바란다.
앞으로 한달간 사각지대 확인 습관화 교정 운전바란다.
중요한 것은 사각지대는 공간이나 시간이 귀신처럼 따라 다닌다는 것이다.
*자신이 운전하고 있는 그 시간, 왼쪽 뒤, 곧 쉼없이 운전 사각지대는
운전 시작부터 내릴때까지 자신의 왼쪽 뒤에 따라다닌다는 것이다.
나는 옛날 독일 아우토반에서 그날따라 차가 몇대 보이지 않는 한가하기
이를때 없는 길을 혼자 달리고 있다 앞차를 피해 추월을 하는데 아뿔사-
그 한가하고 넓은 길 내 왼쪽 뒤에 차가 붙어 있었을 줄을 누가 상상했겠나!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내 왼쪽에 붙어 있었던 포쉐차는 내 차에 붙어
있었던 것이 아니라 내 차를 추월하기 위해 그 한순간 내차옆을 지나치는
순간이었단다.
이 처럼 사각지대는 귀신처럼 항상 운전 하는 동안 항상 따라 다닌다.
...조심,확인 평생하자.
* 다음편에는 만약 나의 차를 앞쪽 운전자가 사각지대 미확인으로 갑짜기
내 차선으로 들어올때 사고 피난방법 처리를 알아보자(중요****)동지들 여러분 미리
그방법을 스스로 발견해 보길... Spece cushion?
오른쪽은 사실상 옛날차는 백밀러가 없었을 만큼 사각지대를 쉬 눈으로 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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