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의 복마,타이어사고
여름철사용 이렇게...
또 고속도로에서 타이어 파열 큰사고가 났다.
지난 4월 "고속주행중 펑크 전복처리법"을 필자 블로그에 게재하였지만
전복방지 처리 비상운전법만을 다루면서 미비된 부분을 오늘 마저 다루려한다.
정말 타이어 파열 전복사고는 운전자의 운전실수가 전혀 아니다.
운전자의 무지한 지식이 만들어 내는 운전 상식 부재의 결과이다.
사고를 당한 당사자가 되기 직전까지, 그 동안 무사했듯이 내 차만은 오늘도
아무 일 없을 것이라는 전형적인 우리 운전자들의 죽음에 대한 초월적 타성에서
비롯되는 "운전자 성격"때문에 일어나는 아깝고 아쉬운 것이다.
나는 내가 아무리 차를 100대 가까이 여태 사용을 했고,지구를 수십 바퀴를
돌만큼의 주행기록을 가지고 있지만 '나는 한번도 내 운전기술에
자신을 가진적이 없었다.그리고 내가 운전하는 차를 믿어 본
적이 없었다'
그 중에서도 타이어는 내가 항상 못 믿어워하는 것 중의 하나였다.
그래서 나는 내가 타는 차의 타이어에 다음과 같은 좌우명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그 동안 내가 도로경주(RALLY)를,일반 길운전을 해오며 체득한
쓰디쓴 경험에서 만들어 진 것이니 운전 동지 여러분께도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다.
1.타이어는 차를 타기전 한번 내려다 본다.
* 타이어는 전 날 주행중 파손이 있어 다음날 공기압이 빠져 있을 수있다.
타이어 한짝이 그런채 고속주행을 하게되면 오래 된 타이어 못지 않게
오늘 고속도로 큰사고로 이어지는 원인이 될 수있다.
2.여름철 고속주행 타이어는 일반 평균압에서 5% 공기압을
빼고(낮추고) 사용한다.
*그것은 뜨거운 아스팔트 주행이나 빗길 주행이나 나는 똑같이 적용한다.
타이어는 지표위 회전이 빠르면 빠를 수록 타이어 내부 열이 오르고 팽창이
되는데 여름철 그 이상 고열과 상승압을 대비 미리 공기압을 낮추어 준다.
빗길 타이어 공기압을 낮추는 것은 제동시 지표 마찰력을 더 얻어내는 데는
효과가 있지만 심각한 경주를 빗길에서 해야 할때는 주요 작전 기술의
하나이지만, 일반 길운전에서는 비 올때마다 그럴 필요는 없다.
3.검은 아스팔트위 여름철 혹은 열대지방에서는 시속160KM
이상 더우기 장시간 주행은 가급적 하지 않는다.
* 설명이 필요치 않다.위와 같이 패턴을 고쳐라.
지난번 펑크로 인한 전복 대처법에 언급했듯이 고속도로에서 무결함,무원인
으로 일으난 사망사고 대부분은 타이어 파열 사고임을 동지 여러분이
인지하여 큰 각성을 해주길 바랄 뿐이다.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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