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경주 유감
며칠 전 길거리에서 자동차 무법자들의경주를 텔레비젼 뉴스를 통해
전국민에게 알려진 일로 부끄러운 저의 표명에 대하여,Per님,머시블루님
홋,Lyho,Racing,범패님등을 비롯하여 그 외 많은분들로 부터 메일과 쪽지를
통하여 주신 진심어린 충고와 고언을 주신것 고맙게 생각합니다.
부끄러움을 뒤로하고,앞으로 오직 여러분(교통소비자)의 생명 안전확률을
높이는 주행기법 소개에만 충실하겠습니다.
차제에 문광부 산하 사회체육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동네,지방마다
농구,야구,축구장등 많은 시설을 그들에게 지어 주었듯,
자동차,오트바이 아마추어 경주도 엄연한 스포츠임을 인지하고, 스피드에
열광하고 있는 전국의 수십만 젊음의 열기를 보다 쉽게 담아낼 수있는
그들만의 장소와 시설을 만들어 주어야 함을 권고합니다.
현재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이 이 사실을 유기하고 있음을,
그리하여 앳꿎은 경찰이 길로 나간 우리 젊은이들을 잡으러 다니는
촌극을 언제까지 계속하게 할 것인지도 묻고싶습니다.
최종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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